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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박정희, 새마을로 대한민국 성장 토대 구축”

이장우 대전시장이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새마을운동이 근간이 되어 오늘날 대한민국이 번영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대전을 일류 경제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박희조 동구청장·김제선 중구청장·서철모 서구청장·정용래 유성구청장·최충규 대덕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조규식 서구의회 의장·전석광 대덕구의회 의장, 박용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박정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 새마을지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운동 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과 함께, 이장우 시장과 조원휘 의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장우 시장은 축사에서 “새마을운동은 빈곤국이었던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끈 원동력이었다"며 “박정희 대통령은 세종대왕과 함께 조선 이후 가장 위대한 지도자라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당시 사회적 기반시설이 부족했던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기 위한 깊은 고민이 새마을운동의 시작이었으며, 이는 국민의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일깨웠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시장은 "대전은 120년 만에 위대한 도시로 성장했으며, 이는 선구적 개척정신을 가진 시민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새마을회 역시 이러한 정신을 계승하여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시장은 최근 대전시가 보여주고 있는 긍정적인 지표들을 소개하며 “1일 근로자의 날 연휴 기간 대전 숙박 예약률이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190%를 기록했다"며 “제주도를 넘어선 대전의 인기는 새마을 가족 여러분과 같은 시민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대전의 청년 한 달 살기, 꿈돌이 여행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빵집 투어와 같은 문화 콘텐츠도 전국적 관심을 받고 있다"며 “혼인 건수 또한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대전이 젊고 활기찬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끝으로 이장우 시장은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대전시와 함께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실천하며 시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일류 경제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제창한 것을 기념해 2011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됐으며, 매년 새마을지도자들의 뜻을 기리고 화합을 다지는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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