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29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새마을운동 55주년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9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새마을운동 55주년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설 교육감은 700여 명의 참석자 앞에서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계승한 새마을운동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을 이끌어낸 원동력이었다"며 “이러한 정신을 대전 교육가족과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계승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재로 키워내겠다"고 강조했다.
설 교육감은 1960년대 대한민국이 극심한 빈곤을 겪던 시절을 언급하며 “새마을운동을 통해 가난을 극복하고 부강한 나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오늘날 세계는 치열한 무역·산업·문화 경쟁 시대에 놓여 있으며, 변화와 혁신 속에서 우리 새마을가족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역설했다.
특히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며 “지속 가능한 발전과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근면과 협동을 바탕으로 공동체 정신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설 교육감은 “대전 교육가족은 새마을운동의 기본 정신을 본받아 학생들에게 성실성과 협동심을 심어줄 것"이라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끄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설 교육감은 “새마을운동이 더욱 활성화되어야 대한민국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새마을 가족 여러분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념식은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새마을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시와 대전광역시새마을회가 공동 주최했다. 주요 순서로는 새마을운동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감사패 전달,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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