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9일 도마2동을 끝으로 올해 1월부터 진행해온 ‘우리동네 소통투어’를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이번 소통투어는 총 24개 동의 민생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해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서 청장은 약 4개월간 총 91곳의 주요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주민들과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30건의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현장 방문 중에는 관저2동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지,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지, 도안동 무장애 나눔길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된 핵심 사업지를 점검했다.
서 청장은 각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완료 시점까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지난해 특수영상콘텐츠 특구로 지정된 해당 지역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으며, 복수초등학교 보행로 확장지와 탄방초 용문분교 설립 예정지도 직접 둘러보며 통학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서 청장은 주민들과 함께 플로깅(plogging,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에 참여하고, 경로당을 찾아 급식 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세대와의 소통에도 나섰다.
서철모 구청장은 “서구 구석구석을 직접 발로 뛰며 주민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받은 소중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결과로 보여주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이번 소통투어에서 수렴한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별 검토를 거쳐 단계적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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