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수질오염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을 본격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악성폐수 배출업체, 폐수 다량배출업체, 폐수수탁처리업체 등 공공수역에 미치는 영향이 큰 사업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는 6월 중 사전 홍보와 계도 활동을 우선 실시하고, 본격적인 집중 감시와 단속은 7월부터 8월까지 이어간다.
특히 기술력이 부족한 영세사업장에 대해서는 환경기술지원을 통해 폐수배출 및 방지시설이 적절히 운영되도록 유도하고, 고의적·상습적 위반 사업장은 특별관리 대상에 포함해 강력한 행정조치를 병행할 예정이다.
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여름철에는 오염물질이 집중호우와 함께 하천으로 유입되기 쉬운 시기"라며 “사전 예방활동과 철저한 단속을 병행해 환경사고를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배출업체들도 스스로 시설 점검과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덧붙였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과 하천 수질 보전을 위한 행정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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