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역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보호 의식을 키우기 위한 ‘대덕 어린이 문화유산 돌봄이’ 프로그램을 6월 10일부터 본격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광역시교육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교육과정으로, 대전동산초(2개 학급), 대전매봉초, 대전비래초, 대전양지초, 회덕초 등 5개 초등학교 총 6개 학급의 120여 명 학생들이 참여한다.
교육 내용은 지역 문화유산 조사, 보존·관리의 중요성, 일상생활에서의 실천 방안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보호 의식을 갖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수업은 학교별로 총 4회 진행되며, 특히 문화유산 보존 전문기관인 국가유산청 산하 중앙문화유산돌봄센터의 전문가가 직접 각 학교를 방문해 교육을 담당한다. 전문적이고 체험 중심의 수업을 통해 문화유산의 의미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덕구 관계자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지켜나갈 수 있는 미래 세대의 의식을 키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인성을 함께 기를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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