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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지역서점 7곳 ‘생활문화시설’ 지정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19일 관내 지역서점 7곳을 ‘생활문화시설’로 지정하고, 해당 서점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문화 진흥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생활문화시설로 지정된 서점은 ▲미래도서(선화동) ▲명동서적(목동) ▲노란우산(유천동) ▲그래도, 상점(부사동) ▲구구절절(대흥동) ▲다다르다(은행동) ▲넉점반(문화동) 등 7곳이다.

중구는 「대전광역시 중구 지역문화진흥조례」에 따라 지역서점을 생활문화시설로 지정하고,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아리 활동, 전시와 공연, 예술인과의 만남 등 생활 속 문화활동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구는 시설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병행하며, 지역서점이 지역 문화 생태계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점 대표들과 함께 지역 축제 연계, 동아리 지원, 문화공간 조성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구는 현장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역서점이 단순한 책 판매 공간을 넘어 주민의 일상 속 문화 중심지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중구가 문화와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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