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는 서민금융진흥원 대전충청지역본부 및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지역본부와 함께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담과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상담은 지난 5월 29일 송강마을 1단지와 6월 12일 둔산보라아파트 1단지에서 각각 실시됐다. 연체자 채무조정 상담, 소액금융대출 지원, 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서는 채무조정 상담 3건, 대출 실행 3건, 기타 상담 10건이 이뤄졌고, 금융사기 예방 교육에는 총 45명이 참석했다. 특히 고령층 입주민이 많은 현장 특성상 금융사기 예방 교육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상담에 참여한 한 입주민은 “평소 채무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직접 찾아와 상담해줘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고령자들이 금융사기에 쉽게 노출되는 현실에서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상담과 교육이 입주민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 도움이 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전도시공사는 향후에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생활 밀착형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단발성 지원을 넘어, 실질적 자립과 예방 중심 복지를 위한 선제적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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