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23일 시청에서 6·25전쟁 제75주년을 맞아 NH농협은행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6·25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에 9인승 승합차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차량은 약 6천만 원 상당의 카니발 승합차로, 고령의 참전유공자들이 병원 진료나 단체 활동에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NH농협은행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 보훈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NH농협은행 관계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감사와 존경의 뜻을 함께 나눴다. 차량은 대전시를 거쳐 참전유공자회에 전달되며, 실질적인 교통 지원에 즉시 투입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참전유공자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초석"이라며 “이번 차량 기탁은 우리 모두가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불편을 덜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보훈대상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 확대를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고령 유공자들을 위한 이동 및 복지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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