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사회혁신센터는 6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중구 중앙로 커먼즈필드 대전 복도갤러리에서 『가치 있는 하루를, 동그라미에서 함께』라는 주제로 특별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동그라미 단체사진전’이라는 이름으로, 발달장애인의 평범한 일상 속 장면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통해 공동체의 가치를 조명한다. 사진은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일깨우며, 관람객에게 잔잔한 울림과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시는 동그라미발달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과 동그라미심리상담센터의 협력으로 기획됐다. 총 13명의 작가가 참여해 ‘가치 있는 하루’라는 공통 주제를 각자의 시선으로 표현한 사진을 출품했다.
참여 작가는 박미영, 김남숙, 유재진, 남상욱, 권규빈, 서강빈, 김자영, 남옥희, 설다은, 박다영, 박기숙, 황소연, 노병일 등이다.
이상호 대전사회혁신센터장은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바쁜 일상 속 시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예술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복도갤러리는 누구에게나 열린 예술 플랫폼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 사회적 소통을 이끄는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사회혁신센터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예술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연대의 확장을 추구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의미를 더한다.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장 주소는 대전 중구 중앙로 85, 커먼즈필드 대전 복도갤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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