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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정비사업 관계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 실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23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관계 공무원과 조합장, 추진위원장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비사업 관계자들의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제고하고,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사로는 재개발·재건축 전문 법률사무소 ‘국토’의 김조영 대표 변호사가 초빙되어 ‘정비사업 절차와 단계별 분쟁 유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 변호사는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법적 분쟁 사례와 해결 방안, 각 단계별 유의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현장의 이해도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 내용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정비사업의 복잡한 행정절차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정비사업 추진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정비사업 신속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돕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각종 민원에도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행정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 중구는 대전시 전체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약 40%를 차지하는 총 44개 구역에서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다. 중구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행정적 지원을 통해 지역 정비사업의 투명성과 신속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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