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20일, 구청사 12층에 새롭게 조성한 휴게공간 ‘하늘 쉼’의 준공식을 개최하고, 일반 구민과 직원들에게 본격 개방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늘 쉼’은 노후화된 기존 12층 휴게공간을 전면 리모델링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소통과 휴식이 공존하는 힐링 공간’이라는 콘셉트 아래 새롭게 꾸며졌다.
계단형 벤치와 감각적인 천장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행정시설과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직원뿐 아니라 구청을 방문한 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구청 상층부라는 위치적 장점을 살려, 동구 전경과 식장산까지 탁 트인 조망을 확보한 것도 주목된다. 구는 이 공간이 행정 기능을 넘어, 주민들이 자연과 도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전망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12층 ‘하늘 쉼’ 조성은 직원 복지 향상과 더불어, 구청을 찾는 구민 누구나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공공청사가 단순한 행정기관이 아닌, 구민과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동구는 이번 ‘하늘 쉼’ 공간 개방을 계기로 주민을 위한 열린 행정환경을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 확대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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