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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청년작가와 시민이 함께한 아트페어 성공 개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6월 20일부터 이틀간 탄방동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2025 대전 서구 아트페어 아트스프링(ART SPRING)’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청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과 예술이 만나는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회화, 도예, 웹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작가 20명을 포함해 대전예술고등학교, 대덕대학교 K-웹툰과, 지치울작은도서관 등도 함께 참여했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했으며, 관람객들은 자유롭게 전시를 감상하고 현장에서 작품을 구매하는 등 예술 소비에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술품 거래가 이뤄지는 현장은 작가와 관람객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

전시뿐 아니라 문화 공연과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돼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통기타 동호회의 연주, 마술쇼, 로페스타집시밴드와 재즈음악연구소의 무대 공연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이 즐길 수 있도록 플리마켓과 푸드트럭도 운영됐다.

이번 아트페어에 참가한 한 청년 작가는 “예술가로서 시민과 직접 만날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번 축제를 통해 창작에 대한 동기부여를 크게 얻었다"고 말했다. 시민들도 “예술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어 뜻깊은 주말이었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아트스프링은 청년 작가들에게는 도전의 무대였고,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서구가 청년 예술가의 성장 터전이자 지역문화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 플랫폼 확대를 위한 다양한 예술 행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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