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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문화진흥원, 이상화 씨에 효·나눔 실천 격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 이하 한효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립유공자 고(故) 최홍기 선생의 증손녀 이상화 씨에게 칭찬인증서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상화 씨의 증조부인 최홍기 선생은 1919년 4월, 충남 홍성군 금마면 가산리와 홍성시장 일대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돼, 일제 경찰에 의해 ‘태 90도’의 형벌을 받는 등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다.

이 씨는 증조부의 정신을 이어받아 부모에게는 극진한 효를, 이웃에게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중증 치매로 콧줄을 사용하는 어머니를 요양병원 권유에도 불구하고 17년 넘게 집에서 정성껏 간병하며 효행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주변 독거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 쓰레기 분리수거를 돕고, 시장에서 생필품을 대신 구입해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상화 씨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칭찬을 받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오늘이 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어떨까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고 있다. 위대한 독립운동은 못하더라도 작지만 꾸준한 실천으로 따뜻함을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황 한효진 원장은 “독립유공자의 후손으로서 효와 나눔을 생활 속에서 묵묵히 실천하는 이상화 씨에게 진심 어린 칭찬과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칭찬·감사 릴레이를 통해 효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효진은 효행과 나눔을 실천하는 인물을 발굴하고 이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칭찬·감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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