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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산업재해 예방 위해 노사 공동 안전대책 마련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25일 도란도란 다목적실에서 ‘2025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보건 강화를 위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노기수 부구청장을 비롯한 근로자위원 및 사용자위원 등 위원들이 참석해 폭염 대응 및 안전장비 개선 등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특히 대덕구는 올해 6월부터 시행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사항과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 방향에 발맞춰, 폭염에 따른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폭염 대응 작업 매뉴얼(안)’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졌다.

또한, 현장 안전성 강화를 위해 환경관리요원 대상 경량안전모 도입, 측정장비 보급, 사업장별 온·습도계 배부, 옥외근로자 생수 지급, 작업중지권 안내 등 구체적인 안전조치도 함께 추진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구청부터 솔선수범해야 할 책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지속 발굴해 지역 내 산업안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향후 폭염뿐만 아니라 계절별 재해 요인에 대한 맞춤형 대응책을 마련하고, 노·사 협력체계를 강화해 산업재해 ‘제로화’를 목표로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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