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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공모사업 최종 선정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가 전국 100개 회원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에 기반해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창의적인 아동친화 정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총 5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서구 외에는 경기 시흥시, 인천 서구, 서울 서대문구, 서울 은평구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선정 지자체에는 각 1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서구는 ‘함께 크는 서구, 부모-자녀 양육 박람회’라는 프로그램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사업은 아동의 권리 증진과 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를 함께 도모하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2025년 11월 드림스타트 가정 및 일반 가정을 포함한 아동·부모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유명 강사가 진행하는 부모 대상 양육 이해 교육 △가족 간 유대 강화를 위한 부모-자녀 소통 활동 △아동 권리를 주제로 한 영화 관람 및 토의 등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아동을 중심에 둔 서구의 정책 방향성과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전국 지자체 간 협의체로, 2015년 9월 출범했으며, 서구는 2019년부터 협의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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