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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청공원에 8000본 수국 테마정원 조성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대청공원 내에 약 8000본의 수국을 식재한 ‘대규모 수국 테마정원’을 조성하고 본격 개방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국 테마정원은 대덕구의 대표 경관 프로젝트인 ‘새여울물길 30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3년간 총사업비 2억 8000만 원이 투입되며, 대청공원 내 암석원 주변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품종의 수국이 식재돼 있다.

정원에는 떡갈잎 수국, 아나벨핑크, 블러싱블라이드 등 8종의 수국이 약 8000본 식재돼 있으며, 시기별로 다른 색감과 형태의 수국이 피어나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조성으로 대청공원은 계절별 꽃이 어우러진 무궁화길, 장미원, 장미터널 등과 함께 자연과 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는 산책 명소로서 구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청공원 수국 테마정원은 단순한 조경사업을 넘어 구민들에게 아름다움과 쉼을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대청공원이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대덕의 대표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구는 새여울물길 30리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내 자연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관광 기반을 확충하고 있으며, 계절별 꽃 정원과 연계한 지역축제 개최 등 다양한 연계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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