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은학)은 지역 게임인력 양성을 위한 ‘2025년 대전글로벌게임센터 인디(inD) 게임스쿨 교육과정’ 수료식을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대전의 6개 대학(대전대학교,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우송대학교, 한남대학교, 한밭대학교) 학생 35명이 참가해 그래픽과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4개월간 실무 중심 게임 제작 교육을 받았다. 이 가운데 우수 수료생 8명은 지역 게임기업에 5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를 얻게 됐다.
수료식은 팀 프로젝트 발표와 게임 시연, 수료증 수여, 우수팀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교육생을 비롯해 지역 대학 교수진, 게임기업 관계자,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생들은 자신들이 직접 개발한 게임 프로토타입 6종을 시연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
대전게임콘텐츠협회 박근만 협회장은 “올해 게임스쿨 교육생들은 특히 열정적으로 참여했고, 결과물의 완성도도 매우 높았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인디(inD) 게임스쿨’은 대전글로벌게임센터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지역 게임기업 실무진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현장 밀착형 강의를 진행했다. 실전 프로젝트 중심 교육 방식은 수요자 중심 인재 양성 모델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번 교육 모집에 58명이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게임기업 입장에서도 필요한 인재를 직접 교육하고, 우수 인력을 인턴으로 선발할 수 있어 기업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흥원은 수료생들이 향후 ‘인디(inD) 게임잼’과 ‘충청권 게임 공모전’ 등 다양한 실전 무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게임 개발 생태계 확산과 창의인재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은학 원장은 “이번 수료생들이 지역 게임기업에 안착해 대전 게임 산업 발전의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과 연계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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