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민선 8기 3년을 맞아 구정 전반에 걸친 생활지표를 분석한 결과, 구민 삶과 직결된 대부분의 지표가 민선 7기에 비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유성구에 따르면 2022년 6월 기준 35만 2,844명이던 주민등록 인구는 2025년 현재 36만 7,488명으로 1만 4,644명 증가했다. 구의 연간 예산 규모도 같은 기간 6,603억 원에서 7,916억 7,100만 원으로 약 20% 확대됐다.
경제 분야에서는 청년 및 창업지원 시설이 1곳에서 21곳으로 늘었고, 골목형 상점가는 1개소에서 18개소로 확대됐다. 테스트베드 실증 지원도 21건에서 49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소상공인 경영회복·에너지비용·특례보증 지원은 6,072건에서 1만 639건으로 확대됐다.
복지와 돌봄 부문에서는 스마트경로당이 65개소에서 120개소, 국공립어린이집이 20개소에서 37개소로 증가했고, 장애인복지시설도 26개소에서 28개소로 늘었다.
문화·교육 부문에서는 도서관 수가 8개소에서 18개소, 마을커뮤니티 공간은 3개소에서 17개소로 확대됐고, 디지털전환지원센터도 2개소에서 3개소로 늘어났다.
안전·환경 분야에서도 개선이 두드러졌다. CCTV 설치 수는 1,105대에서 1,501대로 증가했고, 재난안전시설은 303개소에서 451개소, 도시숲·공원은 193개소에서 218개소, 그늘막은 172개소에서 220개소로 확대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 3년간 유성구는 주민 중심의 행정으로 인구 증가, 복지 확충, 경제 활성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며 “남은 1년도 더욱 노력해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유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성구는 오는 7월 1일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구정 발전전략과 주요 성과를 대내외에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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