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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자 위한 배려…대전도시공사, 마음건강 챙긴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는 지난 25일 오월드에서 현장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음톡톡(talk talk)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전문 상담인력이 탑승한 심리지원 버스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민원 및 고객응대 부서 소속 직원 23명에게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뇌파와 맥파를 이용한 스트레스 검사 후 1:1 심리상담을 받고, 스트레스 관리법 등 실질적인 대응법을 교육받았다. 바쁜 현장 업무 속에서도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나왔으며, 직원의 95%가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만족"이라고 응답했고, 82%는 “실제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정국영 사장은 “감정노동이 일상화된 민원 대응 부서 직원들을 위한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며, “고객만족을 넘어 직원행복까지 추구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전도시공사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심리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복지와 조직 만족도를 높이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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