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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2년 연속 자치구 1위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사)한국정책경영연구원이 실시한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자치구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유성구는 300점 만점에 258.86점을 기록해 전국 자치구 1위에 올랐다. 이는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로, 유성구가 국내 대표 ‘살기 좋은 도시’이자 성장 잠재력 높은 지역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유성구는 주요 3개 부문 중 생명친화도시 2위, 시민행복도시 3위, 혁신미래도시 14위에 각각 올라 모든 영역에서 고르게 상위권을 기록했다. 대전뿐 아니라 전국 69개 자치구 가운데 2개 부문 이상 상위 5위에 든 지역은 유성구와 인천 서구 단 두 곳뿐이다.

이번 평가는 주민 삶의 질을 포함해 지역의 지속 가능성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지표로 구성됐다. 한국정책경영연구원은 “단순한 인구·경제 규모를 넘어서 환경적 건전성과 혁신 역량 등 88개 세부 지표를 통해 도시의 질을 입체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년 연속 자치구 1위는 유성구의 미래 성장 가능성뿐 아니라 현재 주민의 삶의 질이 전국 최상위 수준임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도시, 신뢰받는 유성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자치구 부문은 유성구에 이어 부산 강서구, 인천 서구가 2~3위를 차지했으며, 광역시는 세종시, 자치시는 전북 군산시, 자치군은 강원 횡성군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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