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오는 7일부터 산내동 행정복지센터가 ‘낭월 다가온 신청사(동구 산내로 1326)’ 1층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청사 개청은 지난 2021년 9월 13일 임시청사로 이전한 이후 약 3년 10개월 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노후된 청사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정적인 행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신청사가 들어서는 ‘낭월 다가온’은 청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단지로, 이번 행정복지센터 이전을 통해 주거·복지·행정 기능이 한 공간에 통합되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를 통해 산내동 주민들은 더 가까운 곳에서 더 편리한 민원 행정은 물론,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
구는 행정업무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이틀간 주말을 활용해 이전 작업을 신속히 완료할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신청사 이전으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에게 더 친근하고 따뜻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사 개청식은 7월 9일 오전 10시, 산내동 주민과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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