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7월 1일 중구청 본관 1층에 대전 최초로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 키오스크는 기존의 고액·현금 중심 기부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소액·카드 기부 시스템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고 간편하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부 방법은 간단하다. 기부자는 현금 없이 카드 한 장으로 손쉽게 금액을 선택해 기부 할 수 있으며, 기부 후에는 인증샷과 후기를 담은 ‘기부증서’가 모바일로 전송돼 가족과 지인들과 나눔의 의미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임학수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민 개개인의 작은 기부가 모여 큰 변화를 이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도 “기부는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실천이며, 이번 키오스크가 새로운 기부문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기부 키오스크는 일상 속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새로운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포용적 복지 정책을 확대해 누구나 따뜻한 중구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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