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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 ‘한국바다체험’행사 개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관장 김봉구)은 7월 20-21일 아시아 16개국에서 온 외국인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족 등 300명이 참여하는 한국바다체험 행사를 가진다.

외국인복지관이 10회째로 진행하는 바닷가 나들이는 이주외국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한국문화체험으로 김봉구 관장은 “내국인들이 기피하는 3D업종에서 일하는 외국인노동자와 고향을 떠나 시집온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족들이 여름바다를 찾아 그간의 스트레스도 풀고 한국에 대해 좋은 감정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사랑시민협의회 ▲NH농협은행 대전본부 ▲한화그룹 대전지역봉사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본부가 함께 참여하고 후원한다.

바닷가 나들이에 참가 신청한 네팔 출신 외국인노동자 슈크라이 바랄(28세, 신탄진)씨는 “한국에 와서 매일 일해요. 일 없는 일요일에 복지관에서 한국어공부 하는데 바다로 놀러 간다고 해서 너무 흥분돼요. 네팔은 바다가 없기 때문에 태어나서 한 번도 바다를 본 적이 없거든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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