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는 장애인들의 정보이용능력 향상과 의사소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보급하는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독서확대기·점자정보단말기,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기·의사소통 보조기기 등 장애유형별로 총 69종 140대이다.
보급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등록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등록된 주민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사람이다.
대전시는 지난 5월부터 7월12일까지 온라인, 방문, 우편 등으로 총 400건 접수받아 서류심사, 방문상담과 전문가의 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보급대상자를 선정, 8월 9일 발표할 예정이다.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대상자로 선정되면 보급기기 제품가격의 80%를 지원받아 장애인 본인은 20%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기초생활 수급대상 및 차상위 계층 장애인의 경우에는 제품가격의 90%까지 지원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장애인들의 편리한 정보화 생활을 지원하여 사회·경제활동의 참여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 장애인 맞춤형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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