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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기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실전 한국어 교육 시행…현장 중심 취업 지원 강화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실전형 한국어 교육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전과기대는 지난 9일 교내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 사업의 일환인 ‘실전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 한국 사회 정착과 국내 기업 취업에 필요한 실무 언어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특강과 함께 실습 중심의 교육이 병행돼, 유학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언어 스킬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미영 학생·취업처장은 “실전형 한국어 교육은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유학생들의 직무 적응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열쇠"라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서 자신 있게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과기대는 올해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 사업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을 선발하고, 이 중 12명 이상을 국내 기업과 취업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산업교육혁신 플랫폼(RISE) 사업과 연계해 지역 기업과의 협업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설계하는 ‘유학생 정착형 취업 모델’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편, 대전과기대는 실습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 청년과 외국인 유학생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는 다문화형 고등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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