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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세계혁신대학 ‘인프라·기술’ 부문 4위 쾌거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가 ‘2025 WURI 세계혁신대학랭킹’에서 인프라·기술 부문 세계 4위에 오르며 세계무대에서 실용적 혁신 역량을 인정받았다. 종합순위는 51위로 지난해보다 13계단 상승했다.

한밭대는 2023년 창의혁신관 개관과 함께 3D프린팅, AR·VR, 피지컬컴퓨팅 등을 갖춘 ‘창의혁신메이커센터’를 중심으로 경험중심 실무교육을 실현해 왔다. WURI 측은 이 같은 인프라와 교육 모델이 실제 교육성과로 이어진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WURI(세계혁신대학랭킹)는 기존 연구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혁신성·실용성·사회적 기여도를 기준으로 대학을 평가한다. 올해는 전 세계 87개국 1,253개 대학이 참여했다.

국립한밭대는 이번 평가에서 인프라·기술 부문 4위를 포함해 ▲학생 이동성 및 개방성 부문 12위 ▲기술 개발 및 응용 부문 46위 등 총 3개 부문에서 TOP 50에 진입했다. 특히, 2021년부터 5년 연속 ‘Global Top 100 혁신대학’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오용준 총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실무중심 교육 혁신 전략의 성과를 세계가 인정한 것"이라며 “창의혁신메이커센터는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학생이 배우고 만들고 협력하는 실천의 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산학연일체 혁신 플랫폼과 글로컬대학 실현을 목표로, 지역과 세계를 잇는 혁신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WURI 종합순위에서 미네르바대(미국)가 1위를 차지했으며, 애리조나주립대(2위), 에꼴42(3위)가 뒤를 이었다. 국내 대학 중에서는 인천대(9위), 서울대(19위), 한국외대(22위)가 상위권에 포함됐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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