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 중구, 주민이 마을을 기록한다…기록가 양성과정 모집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16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기록하는 ‘중구 마을기록가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마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주민이 직접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주민 주도의 기록화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된다. 중구는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마을 단위의 지속 가능한 문화자산 보존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15명 내외로, 중구 주민을 우선 선발하며, 신청은 7월 21일 오후 5시까지 전화(042-288-8508) 또는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교육은 7월 23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대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총 9주간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마을기록 글쓰기 ▲마을자원 조사 실습 ▲사진·영상 기록법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며, 수료 후에는 지역 기록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마을을 기록하는 일은 단순한 글쓰기나 사진 촬영을 넘어, 지역의 정체성과 가치를 후대에 전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기록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평생학습관(042-288-8508) 또는 대전문화유산울림(042-252-2238)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