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7일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과 관련해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신속하고 원활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T/F) 조직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전국 단위 사업으로, 1인당 15만 원에서 최대 55만 원 상당의 소비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서구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운영총괄팀, 행정지원팀, 지급결정팀 등 3개 팀 23명으로 구성된 전담 TF팀을 꾸리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동장을 중심으로 자체 T/F팀을 구성해 체계적인 대응에 나섰다.
특히,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접수 전용 창구와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고,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병행할 계획이다.
쿠폰 신청은 오는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를 적용해 진행된다. 신청 요일은 △월요일(1, 6) △화요일(2, 7) △수요일(3, 8) △목요일(4, 9) △금요일(5, 0)이다. 지급 수단은 신용카드, 체크카드, 대전사랑카드, 선불카드 중 선택 가능하다.
지급된 쿠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연 매출 30억 원 미만의 소상공인 업종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신속하고 공정한 지급은 물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