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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동구의회 의원 “집중호우는 인재…상하수도 전면 점검 필요”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의회 김영희 의원은 18일 열린 제28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집중호우에 대비한 상하수도 및 취약시설 전면 점검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최근 몇 년간 반복되는 국지성 호우로 인해 맨홀 뚜껑이 열리거나 떠내려가 보행자가 다치는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니라, 점검과 정비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한 인재"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겉보기엔 멀쩡한 맨홀도 내부 침하나 고정장치 부식 등으로 사고 위험이 높고, 막힌 빗물받이, 오염된 배수로, 노후된 상수도관 역시 철저한 사전 관리 없이는 큰 피해를 막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구 전역 상하수도 및 취약시설물 안전점검 ▲침수 취약지역 리스트 작성 및 집중 관리 ▲점검 결과 투명 공개를 제안하며,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행정 체계를 반드시 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그는 “행정의 최우선 가치는 구민의 생명과 안전"이라며 “실효성 있는 조치를 통해 더 이상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행정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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