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8월부터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노루벌 적십자생태원이 대전 유일의 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번 교육은 정부청사와 대덕특구 등 공공기관이 밀집한 서구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기후위기 대응과 ESG 행정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서구는 총 44개 기관을 대상으로 30회 이상 교육을 운영하며 800명 이상의 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유형은 크게 ▲찾아가는 기관 방문형 환경교육 ▲노루벌 생태원 체험형 교육 ▲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주말 교육 등 4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실내 강의와 야외 생태 체험을 결합해 실효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서구는 7월 중 참여 희망 기관을 접수하고, 8월부터 개별 일정을 조율해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환경교육은 지역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환경 거버넌스를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노루벌 적십자생태원을 중심으로 서구가 명실상부한 환경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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