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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이겨내세요”…대전 대덕구, 150세대에 폭염 키트 전달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재용) 소속 사랑나눔가족봉사단이 20일 구청 청렴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대비 키트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가족봉사단의 올해 세 번째 정기 활동으로,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폭염에 취약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홍삼 스틱, 간편식 삼계탕, 여름 간식, 땀띠 로션, 모기 기피제 등 5종 이상의 물품을 직접 담은 키트 150세트를 제작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지역 기업의 후원도 더해졌다. 한국SMC(주) 대전공장이 5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했으며, 롯데칠성음료(주) 대전공장은 여름 음료를 제공해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박재용 이사장은 “정성껏 준비한 키트 하나하나에 가족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며 “물품 후원에 동참해준 지역 기업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활동은 가족이 함께한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었다"며 “폭염, 폭우 등 기후 위기 상황에서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대덕구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가족 단위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간 연대와 실천을 확산시키고, 나눔과 배려의 지역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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