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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의원, 이진숙 지명 철회…“후임자, 대전·충청 출신 필요”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전격 철회한 가운데,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21일 “후임자는 대전충청 출신 인사로 내정해달라"고 촉구했다.

장철민 의원은 이와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대통령의 철회 결정은 교육행정과 국정운영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면서도 “대전충청 출신 여성 국무위원이 나올 것을 기대했기에 더욱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이 이 후보자를 내정한 이유 역시 지역 출신 여성이라는 점이 고려됐을 것"이라며, “후임 인사에서 다시 한번 지역 안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특히 “충청 출신 국무위원이 현재 단 한 명도 남아있지 않다"며 “이는 단순한 지역 몫 문제가 아니라, 행정부 내 국정 편향을 막고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구조적 장치"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문제도 언급하며 “국가 발전을 위한 결정일 수 있지만, 충청인들의 박탈감은 명백히 존재한다"며 “이럴 때일수록 인사에서라도 충청권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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