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1일 대전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한 ‘2025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대국민 공개강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디지털 시대 아이들의 뇌 건강과 양육 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부모, 교사,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의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드레 원장(둔산숲정신건강의학과의원)이 진행했다. ‘디지털 시대, 우리 아이의 뇌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라는 주제로, 미디어 환경에 노출된 아동의 뇌 발달 특성과 변화된 양육 방식에 대한 대응 전략이 소개됐다. 특히 강의에서는 부모들이 실제 양육 과정에서 겪는 고민에 대해 공감과 조언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현실적인 정보와 실천 가능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의 정신건강은 모든 부모의 고민"이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양육자들이 자녀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042-673-4619)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예방과 조기 개입을 위해 상담, 교육, 집단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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