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22일 관내 학교급식 공동구매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하절기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에 공급업체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공급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발생 현황과 주요 원인균, 작업장과 창고 등 보관시설의 위생관리 기준, 개인 위생수칙, 식재료 검수·보관 요령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대전시는 이 교육을 통해 식재료 유통단계의 위생안전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자 했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공공서비스인 만큼, 공급업체의 철저한 위생관리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급식 식재료 유통 과정에서의 안전성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시는 앞서 2025년 상반기 동안 학교급식 공동구매 품목에 대한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301건 실시했고, GMO 및 수산물 방사능 항목도 포함해 정밀 점검했다.
또한 시민지도점검단과 함께 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222개소에 대해 현장점검도 병행하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다각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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