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는 지난 17일 대천여자고등학교를 찾아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계열 전공체험과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등학생들이 간호학과, 임상병리과, 치위생과 등 보건의료 관련 학과의 실제 교육 콘텐츠를 체험하면서 진로를 구체화하고, 전공 적합성을 직접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전과기대 간호학과는 ‘AI시대, 스마트 헬스케어와 간호사’를 주제로 진로특강을 실시했다. 이어 ▲의사처방지 판독 ▲혈압·맥박 등 활력징후 측정 ▲근육주사 모형 실습 ▲간호기록지 작성 등 실습을 통해 간호사의 역할과 의료현장의 전문성을 소개했다.
임상병리과는 ‘한 컵의 소변으로 보는 건강정보’라는 주제로 소변을 통한 생리적 변화 분석을 실습으로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생체 정보를 실험을 통해 이해하며 병리 진단 분야에 대한 흥미를 키웠다.
치위생과는 ‘치위생과 체험 DAY’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불소 바니쉬 도포 ▲치아모형 만들기 ▲치과재료를 활용한 실습 등을 통해 치과위생사의 직무와 역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실습을 통해 진로 고민이 훨씬 구체화됐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효인 대전과기대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관심과 진로 동기를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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