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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KCB, AI 기반 ESG 평가 플랫폼 공동 구축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와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22일 인공지능(AI) 기반 ESG 평가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은 충남대 본부 소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충남대 채정우 ESG센터장과 KCB 권일우 전략사업부문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기업 경영의 핵심 기준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AI 기술을 접목한 정교한 평가 체계를 통해 지역기업의 ESG 경영 도입과 실행을 뒷받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기업별 ESG 데이터를 AI 기반으로 분석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평가 결과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단기 및 중장기 개선과제를 제시하는 맞춤형 ESG 컨설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채정우 충남대 ESG센터장은 “이번 협력은 지역기업들이 ESG 경영을 실질적으로 이행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AI 기반의 정량적 분석과 실질적인 개선 플랜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권일우 KCB 전략사업부문장은 “금융과 비재무 데이터를 결합한 ESG 분석 역량을 활용해 중소·중견기업 맞춤형 ESG 평가 모델을 정교화하고, 경영 전략 수립과 투자 유치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충남대는 지난해 대외협력본부 산하에 ESG센터를 신설하고, 기업 및 기관,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ESG 교육, 캠페인, 전문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내 ESG 가치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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