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3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및 종사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하고 투명한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실무 중심의 강의를 통해 종사자들의 회계·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 변화에 대한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교육에서는 ▲재무회계 관련 법령 ▲예·결산 작성 방법 ▲회계장부 관리 등 기관 운영에 필수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아울러 대전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의 기능과 역할도 소개돼 요양요원 역량 강화와 처우 개선을 위한 기관 간 협력 기반을 조성했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에 대한 안내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강의에서는 ▲지정갱신제의 도입 취지와 필요성 ▲심사 절차 및 기준 ▲필수 제출 서류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현재 유성구에는 총 142개의 장기요양기관이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81개 기관은 오는 12월 11일 지정 유효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갱신 심사를 앞두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정갱신제는 장기요양서비스의 신뢰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제도"라며, “제도 시행 초기 현장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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