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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전시의회 의원 “저출생 해결, 지역기업과의 협력 절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영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국민의힘, 서구2)은 23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 기업과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자체의 실질적인 행정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저출생은 단순한 사회 현상을 넘어, 국가와 지역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과제"라며 “중앙정부와 기업이 함께 대책을 논의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자체 또한 행정적 뒷받침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현행 중앙정부의 세제 지원만으로는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에 부족하다"고 말하며, 지방세 감면, 정책자금 융자 우대, 공모사업 가점 부여, 노무·세무 상담, 직원 교육 지원 등 실질적 인센티브 제공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김 의원은 “최근 대전시의 혼인율과 출산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이런 흐름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혁신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의원은 대전상공회의소 등 지역 경제단체와의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고, 민관이 함께 정책 대안을 발굴하는 소통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발언을 마치며 “인구위기 시대, 출산 장려와 지원은 더 이상 공공행정만의 영역이 아니다"며 “민·관·산업 주체가 함께 참여해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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