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는 23일 제28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총 39건의 안건을 처리한 뒤 임시회를 공식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민생 관련 조례안, 출연 동의안, 의견청취, 추경 예산안 등이 집중 심의·의결됐다.
이날 의결된 안건은 ‘대전광역시 기업유치 및 투자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0건, ‘2025년도 문화예술관광분야 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4건,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 행정구역 통합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 등 의견청취 2건, ‘2025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 등 예산안 3건이다.
이번 통과된 추경 예산안은 대전시의 경우 기정예산 대비 12.6% 증가한 총 7조 5553억 원이며, 대전시교육청은 4.6% 증가한 2조 9247억 원으로 확정됐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영삼 의원(서구2, 국민의힘)이 기업 차원의 출산장려금 촉진을 위한 대전시의 행정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했으며, 정명국 의원(동구3, 국민의힘)은 선제적 하천 준설사업의 성과를 언급하며 재해 예방 중심의 안전 정책 지속을 강조했다.
조원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추경 심의는 물론 민생과 시정 주요 정책에 대한 실효성 있는 논의가 있었다"며 “의원들의 제안이 시정에 적극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태풍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점검과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폭염에 취약한 계층을 위한 쉼터와 돌봄서비스도 각별히 챙겨야 한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모든 정책에 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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