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7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전 자치구 중 최초로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시범식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예정된 ‘2025년 화랑훈련’을 앞두고, 지자체 주도의 통합방위작전 지원체계를 사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정부대전청사에 드론 자폭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제32보병사단장, 대전시 행정부시장, 505여단장, 중구 부구청장 등 주요 내빈과 군·경·소방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실시간 정보 공유와 상황 전파, 대응 체계를 점검하며 관계기관 간의 협력 대응 능력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시범 교육은 우리 서구가 유사시 통합방위작전의 핵심 주체로서 실제 대응 역량을 기르는 계기"라며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구민의 생명과 국가안보를 지켜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이번 시범교육을 통해 확인된 과제들을 기반으로, 향후 본격적인 화랑훈련에서도 실질적이고 빈틈없는 지역 방위 대응 능력을 발휘할 계획이다. 대전시 차원의 안보대비 태세 또한 자치구 간 협력 모델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