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과 함께 지역의 역사·문화·과학 자원을 주제로 한 인문 프로그램 ‘유성에서 유유자적’을 오는 8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하나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인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강연과 현장 탐방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총 10회차, 3기수로 나눠 운영되며 ▲유교 문화유산인 진잠향교와 숭현서원 탐방 ▲유성의 독립운동 이야기 ▲유성 과학기행 등 지역 고유의 인문자산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역사와 문화, 과학을 융합한 프로그램으로 주민의 인문 감수성과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참여 신청은 기수별 선착순으로 받으며,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 문화부(☎042-824-7423~4)로 문의하면 된다.
강도묵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성의 숨겨진 인문학적 자원과 지역 정체성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유성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일상 속 인문학 확산과 지역 문화자원의 재조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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