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조규식)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는 8일간 진행됐으며, 주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정책 건의안과 조례, 예산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정현서 의원의 도안 크린넷(생활쓰레기 자동집하시설) 노후화 대응 건의안 ▲정인화 의원의 버스전용차로 단속 카메라 재배치 건의안 ▲‘서구청 비리 의혹 진상규명 특별위원회’가 채택한 행정신뢰 회복을 위한 제도 개선 건의안 ▲손도선 의원의 학교 체육시설 공공 개방 활성화 건의안이 각각 채택됐다.
이와 함께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부터 심사된 조례안, 동의안 등 22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이날 의결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예산안은 총 1조 671억 7,041만 원 규모로, 본예산 대비 58억 3,650만 원이 증액 편성됐다. 이는 전체 예산의 0.55% 규모다.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서다운 의원은 전기화재로부터 안전취약계층 보호 대책 강화를, 오세길 의원은 유등천 야간 조명 설치 및 체육시설 복원을 통한 주민복지 향상을, 정인화 의원은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확대를 신진미 의원은 공무원 대상 악성 민원과 갑질 근절을 위한 상호존중 문화 정착을 최지연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과 순환도시 전략의 통합 행정 필요성을 각각 제안했다.
조규식 서구의회 의장은 “이번 추경에 반영된 민생 소비쿠폰 예산이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서구의회는 앞으로도 주민 생활 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한 입법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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