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도심 속 여름축제 ‘2025 타임뮤직 페스티벌 with 빵맥’을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타임로 일원(둔산동 1080번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해 여름 휴가철 외래 관광객을 위한 콘텐츠 제공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국 보컬·댄스 경연대회, 지역 밴드·아티스트 공연, 힙합 콘서트 ‘타임 힙합나잇’(키드밀리, 호미들 출연), EDM 공연 ‘타임 EDM’(DJ Mav, DJ HWAII) 등으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이틀간 도심 한복판에서 열정 넘치는 무대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대전의 유명 베이커리 8곳이 참여하는 ‘베이커리 팝업존’이 이목을 끌고 있다. 에그타르트, 소금빵, 마들렌 등 개성 있는 빵과 디저트를 선보이며, 이에 어울리는 맥주와 함께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다양한 푸드트럭 운영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가 마련된다.
축제 기간 중 관람객 안전 확보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사장 인근 도로 일부가 통제된다. 7월 31일 오전 9시부터 8월 3일 오전 6시까지 타임로 일대 둔지로 200m 구간, 대덕대로185번길 120m 구간 등 총 4개소에서 차량 통행이 제한되며, 서구는 교통 통제 인력 배치와 안내 현수막 설치 등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무더위를 날릴 여름 문화행사이자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기획"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인 첫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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