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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대신고, 전략산업 연계 프로젝트 발표회 개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와 대전 대신고는 7월 26일 대신고 미디어홀에서 ‘전략산업 기반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충남대가 수행 중인 ‘고교-대학 연계 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고교생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발표회에는 대신고 학생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은 지난 6월부터 약 두 달간 기술 분석, 문제 정의, 적용 방안 도출 등의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준비해왔다.

이들은 전문가 멘토링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ABCD(항공·바이오·반도체·국방) 4대 전략산업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총 20개 팀이 혁신기술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정부출연연과 지역 기업 관계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우수팀 6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18조 이승준 학생이 발표한 “집단 폐사 방지를 위한 용존산소 증진 장치"(B생명공학기술)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2조 염기찬(바이오·환경 분야), ▲4조 권제연(바이오센서 분야)이 최우수상 등을 받았다.

수상팀의 우수 사례는 오는 11월 열리는 대전시 성과발표회, 대전교육청 행사, 충남대 산학협력 페스티벌 등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충남대 산학협력단 임남형 단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고교생들이 지역 산업과 사회 문제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교육을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지원하고 충남대가 수행하며, 지난 4월 충남대와 대신고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진로탐색과 혁신기술 기반 창의활동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 중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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