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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여름철 ‘호러·미스터리 북큐레이션’ 운영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오는 8월 한 달간 관내 6개 공공도서관에서 ‘호러·미스터리, 더위를 잊게 하는 이야기들’을 주제로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오·용운·판암·무지개·자양·홍도도서관 등 6곳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공포와 스릴 장르의 도서 12권을 전시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독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도서는 성인용과 아동용으로 구분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포 미스터리 소설 『여름기담: 매운맛』, 인공지능과 인간의 생존 게임을 다룬 『나의 작은 무법자』, 이국적인 미스터리를 담은 『트로피컬 나이트』 등이 성인 도서로 포함됐다. 아동용 도서로는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오싹오싹 크레용!』, 『어린 여우를 위한 무서운 이야기』 등이 전시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도서관이 단순한 책 읽는 공간을 넘어 무더위를 피하며 문화적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이슈에 맞는 독서 콘텐츠로 주민들의 일상 속 독서 습관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시된 도서는 해당 도서관의 어린이자료실 또는 종합자료실에서 자유롭게 대출 가능하며, 판암도서관은 어린이자료실에서만 대출할 수 있다. 북큐레이션 관람은 무료로 제공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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