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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손소리복지관, 무장애 문화예술 업무협약 체결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29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관장 은종군)과 무장애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 중인 ‘무장애 사회 실현’ 정책 기조에 발맞춘 대응이다.

대전문화재단은 특히 2025년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주관의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관련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백춘희 대표이사와 은종군 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지역 예술인 및 기관과의 연계 ▲인력·공간·정보 자원의 상호 교류 ▲문화복지 관련 연구 및 정책 의견 교환 등으로 구성됐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대전이 모두를 위한 무장애 도시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며 “장애의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문화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포용적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8월 13일 박용래 시인 탄생 100주년 기획전(대전문학관)에서 공동 전시를 개최하고, 9월부터 11월까지 농인 문화해설사 양성 교육을 진행하는 등 실행 과제를 구체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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