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은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 딥테크 스케일업 밸리 육성 사업’에 대전시의 ‘인간친화형 로봇 스케일업 밸리 혁신생태계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황 의원이 총선에서 약속한 ‘유성 스타트업 밸리 조성’ 공약이 본격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총 136억 5천만 원(국비 105억 원, 지방비 3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대덕연구개발특구 1·2지구 일원에 인간친화형 로보틱스 중심의 딥테크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감성지능, 감각지능, 첨단인지 등 로봇 기반 원천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황정아 의원은 “카이스트와 ETRI 등 세계적 연구기관이 위치한 유성은 과학기술 잠재력이 매우 높은 곳"이라며, “이번 공모 선정은 그 가능성을 실현하는 첫걸음이자, 유성을 세계적 딥테크 허브로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황 의원은 “대전시 공무원들과 연구 현장의 전문가들이 한마음으로 힘써주신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과기정통부와 긴밀히 협의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정부의 딥테크 스케일업 밸리 사업은 세계 수준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창업과 기업 성장을 연계하는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한다. 유성은 이번 사업을 통해 로봇 중심 딥테크 창업의 전초기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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