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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소프트테니스팀, 대통령기 전국대회 우승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구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전북 순창군에서 열린 ‘제63회 대통령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3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동구 소속 선수들은 예선전부터 결승까지 막강한 기량을 선보이며 단체전 최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동구팀은 예선 블록에서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기록해 4강에 진출했고, 준결승에서 인천시체육회를 2:1로 제압했다. 이어 결승에서는 수원시청과 접전을 벌인 끝에 2:1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은 양동훈 감독의 지도 아래 김현수, 양일현, 이도근, 이무연, 이준희 선수 등 5명이 한 팀으로 뭉쳐 거둔 성과다. 국가대표로 발탁돼 선수촌에 입촌 중인 오승언 선수는 대회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팀의 상승세는 꺾이지 않았다.

구는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규정에 따라 우승에 기여한 선수들과 지도자에게 총 600만 원의 입상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전국 무대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여준 선수들과 지도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가 대전 동구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구 소프트테니스팀은 오는 8월 18일부터 열리는 ‘제61회 국무총리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에 출전해 대회 2연패에 도전할 예정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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