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여름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김밥, 육회, 수산물 등 고위험 식품을 취급하는 음식점 26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식품위생감시원(공무원)이 직접 해당 업소를 방문해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영업주에게 맞춤형 위생관리 교육을 병행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법적서류 구비 여부 ▲개인위생 ▲조리설비 및 도구 ▲조리 및 보관 공정 ▲작업장 관리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컨설팅 결과 위생 관리가 미흡한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개선·보완책을 제시하고, 개선이 필요한 경우 2차 진단을 통해 지속적인 사후 관리도 지원할 예정이다.
중구는 이를 통해 영업주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거두겠다는 방침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여름철은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선제적인 위생 점검과 교육이 중요하다"며 “구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청결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구는 앞으로도 계절별 식중독 취약시기에 맞춰 위생 취약 업소를 중심으로 현장 위주의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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