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청년 예비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낮추고, 지역 내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서구 in 모(바일)청(첩장)’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5년 대전시 인구감소 및 저출생 대응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서구는 전문업체와 협업해 지역 명소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청첩장을 제작하고, 그에 필요한 촬영·의상·헤어·메이크업 패키지를 무상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부부이며, 부부 중 1명 이상이 대전 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3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서구는 오는 8월 4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해 총 40쌍을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예비부부는 서구청 홈페이지나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이메일[rior0214@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결혼을 앞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의 아름다움을 담은 특별한 청첩장을 통해 서구에 대한 애착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할 다양한 정책을 지속 발굴·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구는 청년층의 주거·일자리·가정생활 정착을 위한 지역 연계형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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